세상은 넓고 소망은 있다!!
요즘에 제 감사기도는 이렇습니다. “하나님. 세상이 넓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세상을 넓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이 어찌 황당한 기도인가!! 그런데 정말 그런 기도가 절로 나온답니다. 말그대로 절로 나오고 있어요 ㅋㅋ. 세상은 정말 넓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망은..바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세상에 정말 희망이 없어보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상은 정말 시끄러운데..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경외하고 하나님이 진정 자신의 주인이라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때..전 희망을 꿈꾸기가 어려웠습니다. 세상은 정말 어두워보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데, 단순히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욕먹는게 아니라 정말 욕먹을 짓들을 하고 있기에 욕먹고 있다는것을 알았을 때.. 그리고 크리스챤이라는 명사는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뭔가 그럴싸한 수식어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