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킹왕짱

(2008년. 싸이월드 블로그 기록물) 하나님 킹왕짱!! 정말 오늘 하나님.. 아주 그냥.. 어제 있었던 제 마음의 서운함을 싸악 풀어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 킹왕짱입니다!! 어제는 새벽 3시가 다 되서 잠에 들었습니다. 어제 부흥회 말씀을 듣고, 친구와 3시간동안 말씀과 느낌을 나누며 시간가는 줄 모르다가 집에와서 홀로 기도하고 정리하고 자려고 하고 보니까 새벽 3시가 넘었었습니다. 당연히 오늘 아침에는 제 정신이 아니었지요. 아침에 겨우겨우 일어나서 준비하고 교회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예배 가운데.. 이상하게 제 마음 가운데 어제의 서운함이 남아있었는지 목사님 얼굴이 어제만큼 은혜롭게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정신은 피곤함으로 혼미하고.. 그래도 정신차려야지 하고 머리 한번 흔들고서도 또 깜빡 하고 놓치고 있다 다시 정신차리고..그리고 자책하고..하나님께 사과하고.. 이렇게 뻘짓을 20분 … Read more

니 안에 나 있다.

(2008년. 싸이월드 블로그 기록물)   니 안에 나 있다. 예전에 한참 “파리의 연인”이 인기리에 방영중일 때 (아.. 그게 벌써 몇년 전인가요?? 제가 재수 했을 때이니까 4년전이네요)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한 구절이 있다면.. 바로.. “내 안에 너 있다.”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대며 했던 동건군의 고백 “내 안에 너 있다..” 정말 아직까지도 뭇 여인의 가슴을 설레게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오늘도 교회 부흥회가 있어서 부흥회에 참석 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시편 27편 4-5절 이었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 Read more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이레.

(2008.10.18 14:35 싸이월드 블로그 기록물)   우리는 우리 각자의 이름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각자의 이름에 뜻도 있죠. 제 이름 윤혜는, 베풀 潤에 은혜 惠를 씁니다. 은혜를 베풀며 살라고 큰아빠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이름이 지음받을 때 특별한 의미가 주어져서 그런지, 희안하게도 이름값 만큼은 하며 살고싶다라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어서 이름은 우리 일생의 삶에 대한 웃 어른의 소망이 담겨져 있는 것이지, 개명을 하지 않는 이상 자신이 자신의 이름을 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최고봉 하나님.. 그 분의 이름만큼은 그 분 자신의 속성을 아주 그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분이 불리시는 이름 중 하나가 바로 “여호와이레”인데, 여호와이레는 예비하시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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