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줄

(2021.6.7. 구글 드라이브 기록물) 고민을 정말 치열하게 많이 했었는데.. 그 고민과 상관없이, 의도하지 않았던 때, 행복한날 찾아온. 자리는 잡은건지.. 너무 또 일찍 알아버려서, 내가 외동고집하는건 주변 사람들이 다 아는데.. 어떻게 소식을 전해야하나 걱정도 되고 엄마만 바라보는 아이를 보니 마음도 괜히 울컥하고. 한 36시간 동안.. 정말 마음이 치열했다.. (2021.6.7. 구글 드라이브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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