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은 힘들어
(2012.04.06. 싸이월드 블로그 기록물) 안녕하세요 지윤혜입니다. 매번 글을 올릴때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랜만이네요 제 삶이 참 평탄치 않았음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헤헷^^ 모두 안녕하셨지요?? 사회 초년생은 아마도 비슷할거라 예상되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조울증(?)을 겪고 있답니다. 언제는~ 샤랄라~~ 역시 수술실은 좋아. 꽤 괜찮은 곳이야. 한번 열심히 해보자!!! 하며 룰루랄라 즐겁게 병원으로 향하고!! 그리고 또 언제는~ 으아아악..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언제 그만두지?? 어떻게 말하지?? 라며 매일같이 엄마 아빠 남자친구에게 징징거리고, 그만둔다고 선전포고도 하구..진짜로 실질적인 계획도 세워보고.. ㅠㅠ 그런데 이런 고민도 하루이틀이래야지.. 일년 내내 ‘특정주기’로 ‘계속적’으로 반복되는데.. 이러는 것도 참 괴롭습니다. 간호사 신규선생님들..또는 사회 초년생님들은 제 마음 아시겠지요? ㅠㅠ 그러느라 참.. 사는게 사는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