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분, 예수.
(2008년. 싸이월드 블로그 기록물) 오늘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 그분 이야기를 하려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네요. 그분의 이름은 여러분도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거에요. 예수. 연애를 하면 막 자랑을 하고 싶어지죠?? 아무리 푼수 소리를 들어도, 사랑하는 이는 마구 자랑하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제게 있어 이 사랑은 예수님입니다. 음.. 전 예수 그 이름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편안함, 따뜻함을 느낍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든, 무슨 투정을 부리든 잠잠히 따뜻하게 웃어주며 절 바라봐줄 것 만 같은 예수님앞에서 저는 한없이 어린아이가 된답니다. 예수님 앞에서는 사설이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서는 미리 생각하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느끼는 그대로, 생각하는 그대로를 표현할수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 Read more